2019년 7월 16일 저녁
친구가 해운대를 방문
저녁시간은 지났지만
간단히 고기를 먹자고 이야기 함 (친구야~내가 운동하고 있어서 단백질이 필요했어...)
친구가 대패 삼겹살을 좋아하는데
길을 걷다가 항상 보기만 했던 그 곳
서민 대패 입성
위치는 여기 링크
또는 이 곳을 참조 부탁합니다.
이제 메뉴를 보고 주문할 타이밍~
시작은 사람 수에 상관 없이 5인분부터 가능
그래서 5인분 주문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직원분이 정말 빠르게 셋팅을 해주네요.
고기 먹는 취향을 각자 다르죠?
친구는 파절이를 좋아하고 저는 쌈을 좋아하여
시작부터 모자란 깻잎이나 상추를 더 많이 가져오기 위해
셀프바로 직진!
이제 고기를 구워봅니다.
소리와 함께 빠른 속도로 굽혀지는
대패 삼겹살
친구화 함께 간단히 먹는 5인분
충분했습니다.
추가로 후식을 시켜서 먹을까 했는데...
메뉴에 없던 벽에 붙여진 도시락이 보이네요!
순간 망설임...
하지만!!
서로 다이어트를 위해 참았죠...
다 먹었는데 후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후식은 ...
초코가 뿌려진 붕어싸만코
맛은... 붕어싸만코 맛입니다.
그리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 친구와 함께 길을 걷다가
문 토스트 발견!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친구를 위해 문토스트를 주문
늦은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임) 인데도 사람이 많습니다.
메뉴 스캔 후
저희는 치즈매운토스트로 선택!
(치매토)
저희 둘 다 매운 거 잘 못먹지만
매운 강도 조절 요청시 조정 가능
친구도 토스트 먹고 만족
문제는 사진으로 남기지 못함...
다음에 문 토스트 방문시 토스트를 업뎃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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